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김태현 강사는 지난 8월 22일(금) 강원도 양구의 한 여고에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 진로 역량 강화’ 특강을 6교시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설계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실천 전략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숲 만들기’, ‘고등 진로 스케치’, ‘AI V코드’, ‘자기소개 마스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진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사의 실제 경험과 도전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나도 늦지 않았다”,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이끌었다.
학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진로와 성적 사이에서의 고민, 막연한 불안감,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대한 두려움을 구체적으로 해소할 수 있었다.
한 학생은 “솔직히 처음에는 지루할 거라 생각했는데, 강사님이 교실에 들어오시자마자 활기찬 분위기로 수업을 시작해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다.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배웠고, 나도 선생님처럼 도전하며 나의 삶을 스토리로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그동안 진로가 맞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과거 뿌듯했던 경험에서 진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정리하고 모의 면접까지 해보면서,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도움을 얻었다” 며 만족감을 전했다.


특히 ‘고등 진로 스케치’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경험과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 “망설이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싶다”라고 말하며 스스로의 변화를 체감했다. 한 학생은 “성적만이 진로의 기준이라 생각했는데, 관심과 경험, 그리고 나만의 이야기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석한 학생 전원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일부 학생들은 “지금까지 학교에서 받은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꼭 같은 강사님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린쌤으로 불리는 김태현 강사는 진로·학습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미래 진로 설계를 돕는 강의와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는 자기주도학습, 진로 교육, 미래 역량 강화 등이다. [김태현의 10대 교육]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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