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김태현 강사는 지난 8월 26일(화)과 27일(수), 고성의 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자기주도학습을 결합한 ‘리드업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친구들과 서로를 챙기며 협력하는 법을 배우는 동시에 학교생활의 가장 큰 고민인 ‘공부’에 대한 본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8월 26일(화) 1일차에는 ‘빗장깨기’와 ‘사춘기 스튜디오’ 등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를 이해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하도록 이끌었다. 이어서 ‘프렌드북’과 ‘스파크토크’, ‘너와 나의 연결고리’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의 고민을 나누고 위로하며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왔다.

8월 27일(수) 2일차에는 본격적으로 학습에 초점을 맞췄다. ‘브레인 스트레칭’, ‘스터디 해커’, ‘챌린지 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에 대한 몰입의 힘을 기르고, 실제로 학습법을 적용해보며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단순히 공부 방법을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를 실습과 테스트까지 이어가며 내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캠프가 “재미있고 알차며 평생 도움이 될 만한 시간이었다”, “공부에 대한 극심한 고민이 해소되고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고, 공부 방법을 실제로 터득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 학생들은 “다시 한 번 꼭 참여하고 싶다”, “2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는 아쉬움도 전했다.
김태현 강사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동시에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방법까지 배워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리드업 캠프’는 모든 학생이 만족한 가운데 성료됐다.

한편 기린쌤으로 불리는 김태현 강사는 진로·학습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미래 진로 설계를 돕는 강의와 컨설팅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강의 분야는 자기주도학습, 진로 교육, 미래 역량 강화 등이다. [김태현의 10대 교육]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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